영일대해수욕장 조기개장!! 주변 정화활동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8 14:01:11
【포항 = 타임뉴스 편집부】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극한)는 6월 8일 오전8시부터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일대해수욕장 조기 개장에 맞춰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탁용웅 바르게살기위원장은“최근 날씨가 무더워지고 관광객 및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영일대 해수욕장을 많이 찾고 특히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 함에 따라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앞장서 해수욕장 주변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에서는 굴삭기 2대, 트럭1대, 비치클리너 1대를 동원하여 영일대해수욕장 사장을 정리한 바 있다.

김극한 중앙동장은 “포항의 랜드마크인 영일대 해수욕장에 통장협의회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영일대 해수욕장이 깨끗하고 쾌적한 천혜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중앙동 자생단체와 더불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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