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비상대책반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8 13:25:20
【고령 = 타임뉴스 편집부】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하여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비상방역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 하였으며 격리응급상담실 운영에 들어갔다

격리응급상담실은 토,일,공휴일 관계없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상담 전화시 진료팀과 이송팀이 신속히 방문하여 조치한다.

고령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읍.면사무소, 보건지소,진료소에 마스크 1,400개, 살균소독제(락스) 543개, 뿌리는 살균소독제 763개 등 비축 방역위생물품을 긴급 배포하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으로는 철저한 손씻기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고, 고열(37.5℃이상), 기침, 호흡곤란 등 유사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소는 열화상카메라를 민원실 입구에 설치하여 주증상인 37.5도 이상의 고열환자 방문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이 동요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도록 예방에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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