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수확기를 맞이하여농촌 일손 돕기 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8 13:25:20
【고령 = 타임뉴스 편집부】다산면(면장 김용현)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비싼 인건비로 이중고를 겪는 관내농가의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감자재배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6월 5일 감자재배 농가에 다산면사무소, 다산농협직원 20명이 공동작업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양파, 감자수확이 집중되는 6월에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하여 다산면에서는 매년 일손 부족 농가를 파악하여 축산물 공판장등 공공기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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