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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은 8일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중부내륙선 철도 구간인 6공구(충주역~살미 구간) 노선에 대해 지역주민과 시민 여론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건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내에서 가장 먼저 가뭄극복을 위한 예비비로 5억원을 읍면동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읍면동장이 직접 가뭄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마음도 달래주고, 필요한 장비 파악과 함께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 메르스 확산의 최대고비가 6월 12일로 “중앙과 지방과의 역할분담, 정보공유, 기관별 지원사항 등을 신속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되, 정부차원에서의 협조사항은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메르스 대응상황과 관련해 불필요한 논란이나 지역이기주의로 충주의 품격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갖고 합리적 추진과 능동적 대처를 통해 메르스 확산 차단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다시 한 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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