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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지난 6일 저녁 각종 언론에서 ‘메르스 35번째 환자가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가 발열 증세를 호소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38)가 지난달 30일 총 1700여 명이 모인 재건축조합행사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르스가 대거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35번 환자는 30일 오전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150여 명 참석)에, 오후에는 서초구 강남대로 L타워에서 재건축조합 총회(1565명 참석)에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뿐 아닙니다. 당시 이 의사(35번 환자)가 참석한 심포지엄에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소재 세종병원 순환기내과 심원홍 씨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혈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연수평점 5점을 부여하는
좌장 | 김덕경(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도영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욱(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이도연(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심원흠(세종병원 순환기내과),성기익(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소병준(원광대병원 혈관외과) |
패널 | 최승혁(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윤우성(영남대병원 혈관외과),이병권(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장정환(조선대병원 혈관외과),김경환(서울대병원 흉부외과),장우익(일산백병원 흉부외과),강웅철(길병원 순환기내과),주석중(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최진호(대전을지대병원 흉부외과), 이한철(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송석원(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조진현(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고영국(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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