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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의 전면 개장과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많은 내외국인이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시의 이미지는 무엇에서 결정되나요?
교차로에서는 황색ㆍ적색신호에도 꼬리를 물어 차량이뒤엉키고 급차로변경, 정지선 침범이 난무하는 도시의인상은 어떠할까요? 과연 또다시 방문하고 싶을까요?
이에 부산경찰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부산의 교통질서확립 및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특별 단속을 펼칠 계획으로,
교통경찰관과 싸이카대, 교통전담 기동대 등 모든 경력을동원하여교차로에서가시적ㆍ공개적인 교통단속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교통법규준수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교통사고를 줄이고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겠습니다.
4대 교통무질서와 함께 부산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정지선 미준수, 운전자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띠 미착용, 후진적 운전행태의 대표적인 예로 언급되는 이륜차 인도주행도함께 강력 단속하고 주요 교차로 별 테마를 지정하여각 테마별 질서확립 “나부터 000 준수”교차로**로 명명, 집중 관리하여 부산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교통문화 개선의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 전국 17개 시도 중 주요 항목별 부산 순위 (’14년 교통문화지수)횡단보도 정지선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안전모착용률 각 11위신호준수율 9위, 안전띠착용률 6위 ** 예)나부터 정지선․깜빡이․신호등준수 교차로 |
부산경찰은 엄정한 교통단속과 더불어 법규준수 필요성에대한 대시민 홍보,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부산교통질서는시민 개개인이 나부터 먼저 지키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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