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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울 때 소중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생각하며 그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개최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현충일 추념식은 행사의 특성상 고령의 국가유공자, 유족, 참전용사 등이 참석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 메르스 위험군에 속하며, 관내에는 아직 확진자가 없으나 김천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행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다만, 김천시 간부공무원 및 학교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을 중심으로 행사는 당초대로 진행하며, 시민과 학생들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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