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 경산시, 총력대응
메르스 선제적 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가동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6-07 19:45:57
[경산타임뉴스]황광진= 경산시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메르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안내문과 예방수칙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하였으며,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 관계자 대표 60명을 대상으로 메르스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의 개인위생 예방활동 지원을 위하여 읍·면·동 사무소 및 시민회관, 여성회관, 문화회관, 삼성현문화박물관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손 소독제를 비치할 계획이며,

실내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시에는 열 감지기를 설치하여 예방활동을 펼치는 한편 관내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외래실을 비치하고 구급차를 대기 하는 등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및 호흡기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 방문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당부하면서,

“시민들이 메르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건행정인력을 총 동원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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