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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CT 활용 및 행정내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사례로 ‘전자결재시스템 부서서식 표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부서별 동일사무에 개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식에 대한 최적의 표준서식을 도출해 전자결재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온나라 시스템 도입 시 공용문서로 활용하고자 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84개의 부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2월말에 추출한 357종의 부서 고유서식 목록에 대해 사용여부에 대한 재검토를 포함한 전수조사를 지난 3월부터 실시해 그 결과, 미사용으로 검토된 162종에 대한 정비를 끝내고 사용서식 195종에 대해서는 법정서식과 비법정서식으로 재분류해 표준서식을 마련하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주관 시행하고 있는 김기동 정보통신담당관은 “전자결재시스템 부서서식 표준화사업을 통해 여러 유사서식 정리로 효율적인 공문서 활용 및 향후 온나라 시스템 도입 시 공용문서 서식 사용에 전자문서화 달성은 물론 체계적인 선진행정 업무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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