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농번기「농촌 일손돕기」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5 16:50:56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5일(금)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계장, 청렴동아리 회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노동력 부족 등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해남군 옥천면 청신리 고령농가의마늘 밭에서 마늘 나르기, 마늘대 자르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권영만 서장은 “농촌일손 돕기를 계기로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해남경찰은 주민들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지속 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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