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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주시가 최근 각종 재난·재해 사고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어, 공사에 대한 부실시공 방지와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로 재난사고 예방에 앞장섬과 동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여주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주시 관계자로 고제경 경제개발국장, 박제윤 안전총괄과장, 한경남 허가지원과장, 홍찬국 남한강사업소장, 한국건설관리공사 관계자는 안양환 건설안전센터장, 박용우 기술지원팀장, 이범노 기술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설계도서 검토를 통한 적정성 관련 기술 자문, 시공단계에서 각 분야별 기술검토토 및 지원·자문, 유지관리단계에서 일상점검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에서 제외된 200억 미만 소규모의 공무원 직접공사에 대한 기술 지원을 통한 공공 시설물 품질 향상 및 건설안전 확보 기여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금년 엘리뇨 현상이 짙어 평년보다 태풍, 게릴라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 풍수해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으로 판단 되는데 이에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건설안전에 대한 기술 지원을 받아 시민 생활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원덕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야별 풍수한 기술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건설관리공사의 기술지원을 토대로 앞으로 사회·자연재난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주시가 조성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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