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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상방제는 식물추출원료에 물과 재선충병 방제 약제를 혼합하여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는 연막 방제 방법으로 고압선 등으로 인해 항공방제를 실시할 수 없는 지역 160ha 임야에 차량용 연막기 1대, 휴대용 연막기 2대를 동원하여 실시한다.
그동안 순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래로 피해고사목 제거 및 훈증ㆍ파쇄 처리, 항공방제, 예방주사 등의 방법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확산을 방지해왔다.
양회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방제작업 및 예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무단이동과 고의로 고사시키는 행위를 금지하여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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