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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에서 공모전으로 선정하는 특성화사업(평화생태마을)은 1차 현장 및 2차 사업계획(PT) 심사 등 2단계에 걸쳐 선정되며, 내년부터 4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25억원이 지원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서, 금년에는 전국 접경 및 도서 지역 시군이 공모전에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속에 도창리가 최종 5개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도창리에서 추진하게 될 “DMZ의 청정에너지를 담은 철원군 마을형 경제순환사업”은 DMZ의 청정 농산물과 도창리 이미지를 활용한 간식사업으로 인적․물적 순환시스템을 갖추는 마을형 경제순환구조의 정착과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도창리 주민들의 강력한 추진의지 및 타사업과 차별성을갖춘 특색있는 사업아이템 발굴이 금번 공모전에 선정될 수 있었던 주요원인으로 향후, 철저한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금번 공모전과 같이 전략적 국비확보를 위한 다각도의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민선6기 군정이 보다 진취적으로 주민 소득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이 체감하는 군정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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