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선6기 1주년 맞아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 챙기기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5 10:09:09
【고양 = 타임뉴스 편집부】고양시(시장 최성)는 민선6기 핵심정책공약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시민단체, 각계 전문가와 공직자는 물론 100만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SNS 토론회를 6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당초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100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예방과 시민들의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그동안 구축해 온 고양시 SNS 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핵심공약 SNS 정책토론회는 분야별로 공약 T/F에 참여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공직자가 밴드를 구성해 민선 6기 핵심정책사업의 추진사항과 미래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100만 고양시민과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하는 민선6기 향후 3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고양시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100만 고양시민을 위한 10대 행복비전’을 수립하고 전문가와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 74개의 분야별 공약T/F를 구성해 ▲안전, ▲일자리, ▲복지, ▲교육, ▲자치, ▲문화예술, ▲재정건전성, ▲균형발전, ▲평화인권 등 10개 분야에 118개 공약, 250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지난 해 2014년 10월에는 시민과의 약속 ‘작은 움직임이 고양을 바꿉니다’라는 공약집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4 매니페스토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립한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 실천로드맵이 SA(최상)등급을 받으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국책사업인 K-컬쳐밸리 발표와 최근 한류월드부지 매각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호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현안사항과 역점정책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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