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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 학교관계자, 영광초등학교 학생 등 35명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고사리 같은 손동작 등의 몸짓으로『손이 썩어요(왜?). 발이 썩어요(왜?) 담배연기 때문에...』라는 금연송을 부르며 흡연 폐해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지나가는 어른들의 호응과 밝은 웃음 속에서 금연운동에 참여하는 마음이 더욱 따뜻하게 전해져가는 것을 느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과 청소년들의 금연유도를 위한 금연클리닉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금연시범학교인 영광고등학교에서 학교 금연운동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에게 담배 유해물질에 대해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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