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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뉴스 = 김민규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현장에 신속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을 매월 셋째주 월요일 출․퇴근시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안전센터별 1개구간씩 총 4개구간에서 출동지령에 따라 동시에 실시되며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홍보방송, 도로상황별 양보운전 요령 안내, 교차로에서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모든차량 일단정지, 출동 중 끼어들기 차량 운전자 계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교통량이 가장 많고 혼잡한 주요도로를 선정 추진한다.
또한, 불시훈련 측정표에 의한 현장도착까지 소요시간, 출동구간 정지신호 횟수, 출동 중 피양횟수ㆍ미피양 사유, 보행자 및 돌발사유 발생 장애횟수 등 훈련결과를 심층 분석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계양소방서 관계자는“국민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해 홍보환경 조성과 언론 매스컴을 통한 집중적인 홍보로 대국민 의식을 전환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국민들도 관심을 갖고 소득 3만달러 시대에 올바른 국민의식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타임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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