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촌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4 15:33:31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5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청원구 내수읍 저곡리 마을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일(수)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하기 위한 차원으로 사업추진 방향과 사업의 주요 내용 및 지원기준에 대하여 설명하고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마을주민들의 역할과 협조를 요청했다.

내수읍 저곡리 농촌취약지역개선사업은 지원사업비 1,028백만원(국비 70%.지방비 30%)과 환경부에서 지원되는 슬레이트철거비용, 자부담으로 총사업비가 결정되며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재해예방 및 생활·위생 등 인프라시설과 경관시설, 빈집정비 및 집수리를 하는 사업으로서 2015년 사업발주를 거쳐 2017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목표로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한다.

청주시는 농촌마을의 생활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 하고 주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사업추진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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