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기업투자의 명당『명당 3지구 산단조성』 사업 탄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4 11:12:43
【광양 = 타임뉴스 편집부】산업 생산 활동, 직원 체육 공간과 휴식 공간 등이 공존하는 광양시 최적의 산업용지인 ‘명당 3지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기업투자의 명당으로 뜨는 ‘명당 3지구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물건조사 등 보상추진에 이어 2016년부터 본격 착공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명당3지구를 市가 직접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총 7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8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재정여건을 감안해 지방채 600억 원을 발행하고 나머지는 시비 194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하되 선수분양을 통해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고 조기상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투자기업을 찾아가는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시 홈페이지 산업단지 현황에 등록시켜 홍보 중이며 기업체에 홍보물을 배부 하는 등 차별화된 분양 계획으로 조기분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장영부 산단조성과장은 “명당3지구는 광양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과 연계성이 용이하고 민선 6기 시장 공약사항인 공장용지 3.3㎡ 당 80만 원 이하 분양가로 공급하면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성황리에 조기 분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견실기업을 유치해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앞당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국최초 실수요자 방식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명당지구’는 지난 2008년도부터 7년 동안 국민임대산업단지 293천㎡를 비롯해 총 957천㎡(1지구 101천㎡, 2지구 563천㎡)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전 필지를 분양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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