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식중독 예방 위한 영양교사 실무교육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4 09:57:33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하남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교 영양사 및 영양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원인을 파악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하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급식실의 위생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관리, 개인 위생관리 등에 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센터 사무국장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는 손이나 조리 기구를 통해 감염된다”며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방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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