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메르스 대책 강구 및 국외연수 전격 취소
메르스 확산에 대한 의회차원 대책강구 총력 및 오는 15일 예정인 공무국외연수 전격 취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6-03 18:59:3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에서는 3일 13시 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의회차원에서 비상체계를 갖추고 시민계도 및 현장점검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의결하고 시의 대책에 대하여 예의 주시하고, 모든 조치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철구 보건복지여성국장으로부터 대전시의 메르스 확산에 대한 대책 및 추진사항등을 청취하고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과 확산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예방수칙등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6월 15일 예정되어 있던 공무국외연수에 대하여 공무국외심의에서 심의 위원들과 충분한 토론으로 공감대를 조성하여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연수를 전격 취소했다.

한편, 각 위원회별로 제220회 정례회대비 교육위소관 대구세명학교 현장방문과 행자위소관 무주천하마을 현장방문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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