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부산 관광명소 돌아보는 ‘행복버스 투어’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3 17:52:00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5월 28일 사회적기업과 함께 ‘행복버스 어르신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 15명이 참여했다.

‘㈜에코투어 거위의 꿈’에서 25인승 차량을 제공하고 해설사를 동승시켜 투어 내내 친절한 해설을 곁들였으며 ‘행복도시락’은 어르신들의 점심 도시락과 기념품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이바구공작소, 감천문화마을, 이태석 신부 생가, 송도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해운대구에는 16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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