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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됐지만, 4월부터 시작된 가뭄이 지금껏 이어져 농업용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물야면 직원 8명은 양수기를 동원하여, 하천에 있는 물을 약 2km 떨어진 논으로 보내기 위하여 불볕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물야면은 주변 오전댐으로 인해 대부분 농가가 모내기를 완료하였으나 일부 농수 공급이 어려운 농지는 아직 모내기를 하지 못하였다.
물야면장(면장 이승락)은 “아직은 큰 피해는 없지만 이 같은 가뭄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리 가뭄대책을 준비하여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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