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위한 양수작업 지원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6-03 11:34:46
【봉화 = 황광진】물야면은 6. 2일 극심한 가뭄과 때이른 폭염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하여논에 모를 심지 못하고 있는 농가를 위해 양수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됐지만, 4월부터 시작된 가뭄이 지금껏 이어져 농업용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물야면 직원 8명은 양수기를 동원하여, 하천에 있는 물을 약 2km 떨어진 논으로 보내기 위하여 불볕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물야면은 주변 오전댐으로 인해 대부분 농가가 모내기를 완료하였으나 일부 농수 공급이 어려운 농지는 아직 모내기를 하지 못하였다.

물야면장(면장 이승락)은 “아직은 큰 피해는 없지만 이 같은 가뭄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리 가뭄대책을 준비하여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수작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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