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생활의 앙상블 대구꽃박람회 6월 3일 팡파르
엑스코서 6월 7일(일)까지 역대 최대면적으로 전시회 구성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6-03 10:02:58
[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의 대표 퍼블릭 전시회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 꽃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구꽃박람회가 ‘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주제로 6월 3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7일(일)까지 5일간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6회 대구꽃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실내외 공간 13,500㎡ 규모로 역대 최대 면적으로 꾸며진다. 

올해 주제 “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표현할 주제관은 (사)한국화원협회대구지회에서 백합과 호접란을 지원하여 꽃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백합과 호접란이 가득한 향긋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베스트 조성관 어워즈“는 시상 훈격을 대구시장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격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3개의 단체 및 플로리스트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난, 분재, 절화, 분화, 초화, 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류뿐만 아니라, 최근 화훼를 이용한 도시농업, 원예치료, 가드닝 등 인테리어, 심리치료영역으로 확대된 화훼산업에 대한 많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 6월 3일에 열리는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6월 5일에 열리는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권역예선’과 같은 날 14시와 16시 2회에 걸친 ‘플로리스트 진로 세미나’를 통해 화훼 관련 자격증과 진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6일(토)에는 정광옥 플로리스트의 ‘세계를 리드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는 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이 개최된다.

본격적인 꽃박람회 개막전 다양한 사전 이벤트로 ‘꽃꽂이 원데이 클레스’, ‘반월당 메트로센터 안에서 꽃박람회 홍보물 찾기’와 ‘꽃무늬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꽃을 즐기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전시장 안 지정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 온 스팟’ 이 외 화훼모종심어가기, 식물병원, 꽃차시음, 뮤지컬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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