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해초, 금연의 날 행사
죽고자 피면 죽을 것이고, 살고자 안 피면 살 것이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03 05:29:30

[영덕=백두산]영해초등학교(교장 윤봉식) 5월 29일 금연의 날을 앞두고 금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금연의 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일찍이 흡연의 폐해와 위험성에 대해 알려 미래 흡연자를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담배의 해로움, 간접흡연 경험, 흡연거절 방법’을 주제로 한 이번 금연의 날 행사는 ‘금연 서약서와 표어, 사행시 짓기, 담뱃갑 경고 그림 그리기 등’의 학년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5학년의 한 학생은 금연 표어를 만들던 중 “죽고자 피면 죽을 것이고, 살고자 안 피면 살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윤봉식 교장은 “가장 효과적인 금연 방법은 흡연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학생들이 이번 금연의 날 행사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깨닫고, 평생 비흡연자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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