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수확 나선 공무원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3:57:01
【강진 = 타임뉴스 편집부】가뭄해갈에 도움을 줄 단비소식과 함께 제법 선선한 날씨를 보인 지난 2일 전남 강진군청 공무원들이 연로한 노인들의 더딘 밭작물 수확 돕기에 나선 가운데 마늘을 뽑고 말려진 마늘 담기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달 20일부터 시작된 강진군의 농촌 일손 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독거노인, 고령 농업인 등 농사일정에 차질이 예상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33농가에 358명이 참여하게 된다.

※사진, 자료 이메일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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