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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출생과 함께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상호 교감하는 독서진흥운동이다.
평생학습센터는 이번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하면서 2015년에 출생한 영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두권이 든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참가 방법은 영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고 김포시내 3개 공공도서관(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통진도서관)과 4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문고, 대곶작은도서관, 구래작은도서관, 운양작은도서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6월 17일 10시부터 12시까지 박소희 한국 북스타트위원회 상임위원을 초청, 북스타트의 철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평소 북스타트나 아이들 책 읽어주기 등 독서문화 운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6월 14일까지 중봉도서관 1층 유아자료실(문의전화 980-5189)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gimpo.kr)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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