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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신등면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기존 단계정류소 공중화장실이 노후돼 여름철 악취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지난 5월 기존 화장실을 전면 개보수사업을 시행 화장실 벽면을 신등면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딸기를 벽화로 그려 시각적 효과도 더했다.
또 딸기 공동작업장 인근 수청천을 전석 쌓기, 하천 퇴적물 제거, 미나리, 꽃창포 등 수생식물 2000본 식재를 통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고, 주민 이용이 많은 소공원을 일제 정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등면 동단마을 김종태 이장은 “그동안 동단마을회관에 화장실이 없고 인근 정류소 화장실이 노후화 되어 새롭게 친환경 화장실로 변모 시켜준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대용 신등면장은 “앞으로 환경정비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신등면의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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