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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2일 육군 제3800부대에서 사회진출을 앞둔 전역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6일 육군 제3800부대에서 전역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자기분석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법’이란 내용으로 처음 진행한 이후, 전역 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부대의 요청에 의해 실시하게 됐다.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전역예정자에게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 채용동향에 관한 강의와 직업 기초능력 검사를 통해 맞춤형 직업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대를 앞 둔 군인들이 자신과 맞는 직업을 알아보기 위해 많은 관심 속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태호 충주시 경제과장은 “전역 예정자들이 사회진출을 앞두고 취업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 및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를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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