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중위생업소 위생평가 추진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6-01 10:56:44

[횡성=권혁중] 횡성군에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29일까지 위생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이용업소 25개소와 미용업소 74개소며 평가등급을 부여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목적이다.

평가방법은 각 업종별로 일반사항, 법령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영역 41개 항목으로 관계공무원과 명예공중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현황을 직접 확인․작성하고, 현장에서 평가표에 의한 조사결과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정연덕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위생평가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이 질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업주에게 평가 결과를 통보해 스스로 업소의 위생수준을 판단하고 위생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