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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비는 없으나 참가자는 모내기 체험에 필요한 장구(작업복·수건, 슬리퍼 등)을 지참해야 하며, 모내기가 끝난 뒤 참가자 전원에게 못밥(비빔밥)과 과일 등 옛 농부들이 협동노동 후 들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나눠먹던 먹을거리 체험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오전 10시 풍년기원고사를 시작으로 모내기 교육과 시범행사, 모내기 체험,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해시 농축산과장(박수찬)은 “현대화된 농업으로 기계식 모내기가 이뤄지고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를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돼 잊혀져가는 전통 모내기를 재현, 직접 체험토록 해 선조들의 지혜와 옛 농경생활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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