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호국보훈의 달 점검회의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5-29 19:37:52
[대전=홍대인 기자]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29일 오전, 5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행사 및 호국정신 함양 계획’에 대해 공유의 시간을 갖고 6월 호국보훈의 달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명현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호국보훈의 달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더 나아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 힘써 분단70년을 마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는 행사로 추진하겠다"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내내 ‘호국정신으로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의 감사와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각종 계기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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