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2015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활동 ’이상무
임종문 | 기사입력 2015-05-29 19:35:02

[순천=임종문 기자] 2015년 상반기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 여성청소년과는 ‘4대사회악 근절활동’에 노력한 결과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성폭력 사건의 경우 전체 검거율이 93.2%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20%가량 상승했고, 상습적 가정폭력 사건에 적극 대응한 결과 사건처리율이 17% 이상으로 향상되었다. 가정폭력 재범률도 1% 대를 유지했다.

또한 소년범 선도활동을 적극 추진 자체 선도프로그램 이수자 중 재범자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은 진기록을 달성했다.

경미한 소년범의 경우에도 조기 학교 복귀를 위해 지자체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선도심사위원회를 운영, 총 8명의 청소년에 대해 훈방 및 즉결심판에 회부함으로써 전과자 양산을 최소화했고, 2명의 청소년에 대해 병원비‧생활비 등 경제적 지원활동도 더불어 추진했다.

특히, 순천경찰서는 지난 4월 불량식품 관련 순천시 별량면에서 차광막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2010년경부터 약 5년간 허위 품질 표시된50kg포대를 이용, 시가 1억원 상당의 소금을 가공해 순천, 여수, 보성 등 수십 개 소매점에 판매한 유통업자를 검거한 바 있다.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허양선)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4대 사회악 근절활동에 더욱 힘써 순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 확보를 목표로 구슬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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