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19일간의 임시회 일정 마무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29 19:18:5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5월 29일 10시,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5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의 건 3건, 규칙안 1건, 예산안 2건, 건의안 2건,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 모두 4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문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임대주택 임대관리 민영화 철회 건의안’과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비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5명 의원의 5분자유발언도 이어졌다.

황인호 의원은 ‘홍도동1구역 주택재건축 아파트 안전대책 마련’을 박상숙 의원은 ‘무용학원 작품비 등 학원비 불법징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조원휘 의원은 ‘대전시 생활임금제 도입’을 김종천 의원은 ‘노은농수산물시장, 유성복합터미널 등 미숙한 대전시 행정처리에 대한 대책 마련’을 김경시 의원은 ‘공무 국외연수를 통해 본 문화·체육 선진행정 도입’을 촉구했다.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본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방역 및 전염병 예방 등 시민생활 안전대책 마련과 이번에 편성된 추경 예산이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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