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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오정구 직원 22명은 지난 27일 ‘2분기 감성충전 문화여행’으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연극을 관람했다.
이번 연극 ‘아버지’는 슈퍼맨 같았던 나의 아버지 또한 평범한 인간임을 깨닫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작품으로, 연극 관람 후 주연배우 전무송씨와 포토타임을 가졌으며 이화벽화마을 대학로탐방 등 직원 화합과 힐링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정구에서는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오정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매분기 실시하는‘감성충전 문화여행’은 2014년 하반기 직원 설문조사 결과 가장 호응도가 높아 이를 적극 반영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는 매분기 테마를 정하여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직원에게 제공하여 직무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문화도시 부천에 걸맞게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감성적 리더 양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박한권 오정구청장은 “오정구에서는 향후에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개발 등 새로운 후생복지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조직이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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