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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시스템’은 독거노인 집안에 화재․가스 감지 센서와 활동감지 센서를 설치함으로써 갑작스런 화재나 가스누출 등이 발생 시 단말기를 통해 관할 소방서 및 응급안전 돌봄관리자에게 자동으로 문자, 사진으로 전송되면 119구조대가 구조 활동을 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홀로사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차상위 노인 중 치매(고위험군 포함),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및 방문보건서비스 이용자 중 150가구를 선정하여 응급안전서비스 댁내장비를 설치하고 24시간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초까지 군과 수행기관인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보성소방서와 점검팀을 구성하여 댁내 장비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댁내 설치장비와 취약노인지원시스템 정보를 일치시키고 비정상 작동 및 설치불량 장비에 대한 수거 및 수리 등의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욕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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