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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김영석영천시장, , 리앤 커렛 보잉 글로벌 서비스 지원 사장, 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보잉사 관계자, 대학총장, 공군 군수사령부, 지역 항공기업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는 영천시 녹전동 일원 14,052㎡(4,250평) 부지에 1단계(‘14~‘15년)로 건축물 1,064㎡(322평) 규모로 초기 미화 2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 1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금년 2월에 완공, 한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F-15K 관련 항공전자 부품 테스트 및 정비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보잉은 장기적으로 라이선스 및 계약적 동의를 얻어 타사 항공기의 항공전자부품에 대한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투자액을 늘려 영천 MRO센터가 아시아 태평양의 항공전자 MRO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세계 1위 글로벌 항공기업 보잉사 영천 유치는 2013년 5월 6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미국 순방시 이루어진 세일즈 외교 성과이자 항공분야 최초의 외자유치 성공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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