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사회복지시설 등 종사자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8 15:26:43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28일 오후 3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요양시설 대표자 및 급식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와 식중독 예방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식자재의 안전관리, 조리장과 조리기구 소독방법,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시설 현장에서 실천하기 쉬운 사례위주의 자료를 이용한 영상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생물 간이검사(ATP) 키트를 이용해 즉석에서 손 씻기 전과 손 씻기 후의 검사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식중독예방 기본수칙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식품위생법상 신고대상이 아닌 50인 미만 시설의 종사자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 무자격 조리원을 대상으로도교육을 해 식중독 사각지대에 대한 예방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요즘 이상고온 현상으로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사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며, “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해 건강한 여름을 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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