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9일 '제28회 세계금연의 날' 관·학 합동 캠페인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8 14:35:30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29일(금) 오후 3시부터 대학로에서 남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석포여자중학교, 대연중학교와 함께 합동 거리 금연캠페인을 펼친다.

흡연예방중심학교인 대연중학교와 석포여자중학교 학생 240명과 부경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남구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공공장소, 금연 표시가 없어도 금연이 기본입니다." 이다.

흡연예방중심학교에서 부경대학교 대학로까지 거리홍보 캠페인과 스티커 설문조사 등을 함께 실시하여 금연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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