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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일손돕기는 양금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가 바쁜 가운데에서도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양천동 하로 마을 농가의 복숭아 밭(1,169㎡)에서복숭아 적과 및 밭 주변 정리를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그리고 오늘 일손돕기 행사와 더불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한사랑채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6포대(20kg)를 기증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장귀희 양금동장은 “오늘의 작은 봉사가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 농가 뿐만 아니라 관내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등 우리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도 “바쁜 농번기에 미약하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오늘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과수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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