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발전 합심, 중앙부처 공무원 한 자리에
- 유대감 강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 도출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7 17:48:16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 충주시가 28일 12시 세종시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출신 중앙부처 공직자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정책간담회는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부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시는 정부의 재정건전성 확보방침에 따라 각종 SOC분야의 신규 사업 억제와 모든 재정사업의 원점 재검토, 국고보조사업 10% 감축 등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각 부처 50여명의 충주출신 공직자가 참석했다.

충주시는 시정 주요현안을 소개하는 한편,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고, 참석자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약속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의견 수렴과 협조를 이끌어내는 한편, 시와 충주 출신 공직자간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도 국비 확보를 통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 설명과 건의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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