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_화목한가정만들기로 나라품격 높여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7 16:42:25
【영천 = 타임뉴스 편집부】영천시새마을부녀회는 27일 영천시새마을회 강당에서 화목한가정만들기 실천대회를 열었다.

화목한 가정만들기실천대회는 ‘나라품격 높이기운동’의 일환으로써 최근 문제되는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는데 가정 새마을운동의 중요함을 일깨우고 가장 기본단위인 가정이 화목하면 사회 전체가 아름다워진다는 목표로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정희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화목한가정만들기 실천의지를 다졌다.

실천대회에 이어 봉사활동과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온 회원들에게 모범가정상, 외조상을 시상해 격려했고, 또 품성과 행동이 올바르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모범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명자(63. 여) 동부동 15통 부녀회장이 자녀사랑에 대한 내용의 편지글을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춘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에서 자식과 부모로, 또 지역사회에서는 새마을봉사자로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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