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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ucete Festival(루케테 : “밝게 빛나라”라는 라틴어)은 청소년 주간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Lucete Festival은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장으로서 청소년 참가 이벤트와 공연(노래), 먹거리,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과학체험, 게임부스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를 기획한 한지영, 김도희 위원은 “청소년들이 누구나 와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부스 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기부(네팔지진구호기금)함으로써 곡성의 건전한 청소년 활동 및 청소년 문화 축제의 모델링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주간 기념행사 당일 Lucete Festival 무대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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