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 학업․일상의 스트레스를 춤으로… 끼 발산을 통해 진학과 연결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7 15:15:44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청소년수련관 댄스와 밴드 동아리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댄스동아리 브레인스톰과 리뉴팀은 서연수 강사의 지도하에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에어로빅스체조부문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일반부 1위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5 고흥 K-POP STAR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과 우수상(고흥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광주․전남예선전)에 참가하여 중등부와 고등부 부문에서도 두팀 모두 대상(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서울에서의 결선 무대까지 진출했다.

지난 23일에는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도 전국 8팀이 참가하는 결선 진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밴드동아리는 지난 24일 열린 전국 청소년 밴드 쥐락펴락 페스티벌에서 전라남도지사표창(뽀로로밴드-순천연합), 전라남도교육감상(다이나믹소울-순천여중), 곡성군수표창(작은신화-순천공고)팀이 수상실적을 올리는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장유희, 김장미 학생은 “현재 고3이라 동아리 활동 하는데 힘이 들지만 진학과 관련된 활동이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고,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서연수 강사는 SM엔터테인먼트와 JYP 소속 댄서로 활동했던 경험 등을 살려 재능기부로 동아리 청소년을 지도해 주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진학․진로와 연계되는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순천의 청소년 문화를 선두 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공간으로 청소년수련관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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