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오전 활동으로 벽에 걸어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미니칠판을 만들었다. 나무 판자를 매끄럽게 다듬기 위해 사포질을 하고, 물감으로 채색도 하고, 싸인펜으로 이쁘게 그림도 그려 주어 학생들은 나만의 멋진 미니 칠판을 완성하였다. 오후에는 모양 모자이크공예로 화분 위에 세모, 네모 등의 모양으로 무늬를 만들어서 꾸며 주고 식물도 심었다.
이 날 문화예술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교실에서 자주 하지 못했던 공예체험을 하면서 친구들과 협동하고 배려하는 바른 품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작품을 만들 때 들인 노력과 어려움을 통해 창작 활동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학예관에서 직접 사포질을 하고, 색칠도 하면서 미니칠판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다.”라면 소감을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