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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최동순]황지지역 주민자치위원(황지동주민자치위원장 이순재, 사무국장 손영준, 삼수동주민자치위원장 김삼수) 및 중앙로상가번영회(이사 이중하), 시장북로경제인연합회(회장 이주명), 먹거리길상가번영회(사무국장 박선희) 등 5개 단체는 금일 오전 11시 태백시장실을 방문하여 황지연못 시민광장조성사업 및 낙동강물길복원사업 등 현안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해 달라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 내용으로는 태백시가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 시장북로, 황지로, 중앙로, 먹거리길 등 상점가가 밀집한 도심지가 점점 쓸쓸해져 가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한 사업들이 조기 추진되어 일자리가 창출됨과 동시 음식점 등 상가 등에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지역경기가 점차 회복되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는 것이다.또한 현안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로 인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대다수 시민들의 절박함을 더 이상 두고 보아선 안 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이순재 황지동주민자치위원장은 “더 이상 늦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에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전달했으며, 전통과 역사가 접목된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활기찬 태백이 되도록 조기에 사업이 추진하여 줄 것"을 건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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