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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행은 냉장고의 잦은 고장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청년회에서 냉장고를 기탁한 것으로 행정과 민간단체의 협력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 모범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신광식 회장은 “나눔은 비용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라고 한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 다 실바의 말처럼 “주변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으로 살맛나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청년회가 앞장서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상면 청년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쌀 기탁, 환경정화활동, 면민체육대회, 노인경로잔치, 감악산 신년 해맞이 행사 등 다양한 활동과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에 선도적인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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