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구제역·AI 방역추진 유공자 표창
정재현 | 기사입력 2015-05-27 07:19:13
【 타임뉴스 = 정재현 】 안성시는 5월 26일 안성축협 대회의실에서 2015년 구제역․AI 차단방역에 헌신 봉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축협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시민 등 총 60명에 대해 도지사표창(7명)과 시장표창(13개 단체, 개인40명)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총 5개월 여 동안 구제역․AI 집중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 19일 구제역과 AI 이동제한이 전면 해제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구제역․AI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와 시민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집중 차단방역 활동에 휴일도 없이 애써주신 시민들과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들의 노력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구제역․AI로 우제류 17,299두와 가금류 34만 여수를 긴급 살처분․매몰했으며, 집중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초소 11개소를 운영하면서 긴급 살처분, 일제 합동소독 실시 등에 인력 1만4천여명 등이 긴급 동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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