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벽초 독도사랑 童아리 공연“ 난 독도가 좋아”대상
- 서벽초 보광사 주최 독도사랑 실천대회 전체 대상 수상 -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5-26 14:04:20

【봉화 = 황광진】봉화군 서벽초등학교(교장 권춘탁)는 5월 25일(월) 봉화군 춘양면 보광사에서 주최, 봉화군청 및 봉화교육청이 후원하는 <제4회 독도사랑 실천대회> 행사에 어깨동무 독도 동아리 8명과 지도교사 김형구가 참여하여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초, 중, 고 전체 대상을 수여하여 국회위원 상과 상금 30만원 및 독도 무료 여행의 행운도 받았다.

이 행사는 우리 땅 독도를 홍보하고 학교별 동아리 활동을 선보이는 대회로 경상북도 관내 초, 중, 고 팀들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배우고 실천하는 행사였다.

서벽초등학교 동아리는 지난해부터 김형구 교사의 지도하에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습하였던 노래와 독도 홍보 댄스를 펼쳐 전체 대상을 받았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차지하였다.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지도교사와 동아리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독도 노래를 함께 익히고 연습하며, 독도 홍보의 특성을 살린 댄스와 피켓을 제작하여 신나는 공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었다. 참가한 권석란 심사위원장은 서벽초등학교의 <어깨동무 독도사랑> 동아리 공연을 본 후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밝은 모습과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독도를 홍보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2014학년도부터 경상북도 독도 동아리로도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서벽초등학교 독도 동아리는 전교생이 교과 및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독도를 알고, 독도 사랑을 주변에 실천해 나가고 있었다. 독도 사이버 홍보, 독도 티셔츠 만들기, 독도 노래 부르기, 독도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학생 중심 동아리 활동으로 소규모 학교의 인성교육 메카로 자리잡은 서벽초등학교는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독도를 학부모, 지역, 주변에 홍보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책으로 배우는 내용과 함께 실제 학생들이 기획, 참가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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