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스마트!! 운전습관은 안 스마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6 10:23:34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동네 꼬맹이들까지도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만지작거리는 것이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우리 모습이다. 사회가 발전해 갈수록 휴대전화보편화에서 점차 스마트폰으로 변모해 현재 대한민국 스마트폰 보급률은 67.6%로 세계최고 수준이다. 초고속 인터넷 환경이 자리 잡은 만큼 그에 반해 우리의 교통문화는 그다지 높지 않다.

비단, 문자메시지와 전화통화 등, 운전 중 휴대폰사용이 교통사고의 주된 요인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블루투스의 사용으로 인해 어느 정도 운전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여도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 이상 사고 위험은 언제,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다. 또한 운전 중 휴대폰을 이용해 DMB시청 외에도 영상통화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운전자의 시야를 빼앗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은 더욱 많아진 상황이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도 문제지만 운전자들의 의식개선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잠깐 확인만 해야지’ ,‘에이 사고나겠어?’ 등 안전에 안일한 태도로 인하여 타인의 생명․신체․재산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위험을 주어선 안 된다. 그리고 주행 중에는 절대로 통화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득이한 경우 완전히 차량을 정차시킨 후에 해야 한다.

이제 운전을 할 때에는 운전에만 집중하는 올바른 운전습관이 기본중의 기본으로 인식되길 희망한다.

해남경찰서

황산파출소 순 경 서 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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