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풍수해 대비 숲가꾸기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6 09:37:39
【함양 = 타임뉴스 편집부】함양군은 올 여름철 잦은 태풍과 폭우 등 풍수해 발생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15 숲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은 26~29일 대남·노상·거망산 등 서상면 9개 지구, 내달 1~5일은 한남·동호·금반·선배들·동강·문정·목현·대천유평 등 휴천면 8개 지구, 내달 8~12일 가흥·구양·백천월림·월평문정 등 마천면 4개 지구 등 2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군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재해우려지역 내 산물 발견 시 전량 수집 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고, 도로·임도의 측구와 집수정 주변, 하천과 교량 주변, 계곡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은 지속적으로 반복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원목이 집재된 사업장은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유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과거에 수해가 발생한 전력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중점점검활동을 펼쳐 사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